배우는 마음으로 꾸준히 연기하는 배우, 유하준. 그는 2003년 <써클>을 시작으로 <비스티 보이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총 11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로맨스가 필요해3>, <당신의 여자>, <대풍수> 등 장르를 넘나드는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2012년에는 <아드레날린>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료들과 캠핑을 즐기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