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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 활동가. 2008년, 4대강 사업에 ‘진심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시작과 동시에 환경운동연합에서 강 운동을 시작했다. 남한강 상류인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서 시골 소녀로 자랐고, 동국대학교 지리교육과에 입학해서는 유람선이 떠다니고 야경이 화려한 한강을 동경했다. 4대강 사업을 계기로 고향 제천에서 보던 자연스러운 강의 가치를 깨닫고, 댐 철거를 통한 강 복원에 몰두하고 있다. 한강 하구를 가로막고 있는 신곡수중보 철거, 4대강 자연성 회복, 예산감시 운동 등을 주로 해왔으며, 강을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가라지 않고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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