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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저자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들어선, 아이 셋을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다. 아이들과 함께 아침독서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전을 읽기 시작했지만, 이제 고전은 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삶의 매뉴얼이다. 그는 인문고전과 상관없는 영문학(학사)와 영어조기교육학(석사) 전공자다. 하지만 고전과 인문학을 탐독하고 많은 도서를 접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이 있다. 시중에 인문고전과 관련된 훌륭한 도서가 많지만, 아직 딱딱해서 인문고전과 독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는 ‘누구나 좀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인문고전 도서를 집필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 평범한 사람이 편하고 쉽게 읽는 인문고전, 누구나 펼쳐볼 수 있는 인문고전! 그는 그렇게 『하루 10분 인문고전 독서의 힘』이라는 책을 기획하고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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