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조금 더 사람 냄새 가득한 곳으로, 감정적인 공감을 가지되, 이성적 판단이 양심을 거스르지 않는 사회로, 저자 자신 또한 그렇게 나아가려 노력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힘을 보태고 있는?대한민국의 청년이다. 모두에게 권리가 주어진 만큼, 그 의무도 다하는 것이 진정 옳은 세상임을 생각하고, 말하며, 읽고, 쓰고 있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꿈꾸며, 하루에 한 단어씩, 한 문장씩,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쓰고, 세상을 바꾸고 있는 낭만 Free writer, 김선형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