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와 작가로 여전히 방송가를 전전하고 있으나 화려한 영상보다는 소박한 종이책이 더 좋은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사람. 나만의 동네 책방을 운영하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늘 꿉니다. 주로 책을 읽고 틈틈이 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