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김상윤(대원외고-서울대 의예과) MOM 이강희 일과 자녀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슈퍼우먼. 엄마가 일하면서 만나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아이가 자주 접하게 함으로써 아이의 목표의식을 높여 주었다. 강남 8학군에서 살았지만 '공교육이 최고다'라는 소신으로 지냈다. "엄마의 생각 크기, 철학의 깊이가 아이의 판단력을 지배한다. 엄마 스스로 아이의 본보기가 되고자 노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