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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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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북극여행자>

최명애

2001년부터 십 년간 《경향신문》에서 일했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가장 좋아하고 반경 삼 미터 이내의 식물은 모두 말라 죽게 만드는 능력을 지녔으나, 기자 생활의 절반을 여행과 환경 분야를 담당하며 보낼 운명이었다. 대학에서는 국문학과 사학을 전공했고, 영국 런던대학 킹스칼리지런던 지리학과에서 관광·환경·개발 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가을부터 같은 대학에서 한국생태관광을 주제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서산 천수만에서 수천, 수만 마리의 철새가 ‘제 이름을 부르며 날아가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큰 감동을 받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관광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 후 동물원의 북극곰부터 순천만 흑두루미, 백령도 물범, 울산 장생포 고래, 알래스카 북극고래, 캐나다 북극곰, 아이슬란드 고래 등을 찾아다니며 여행하고 또 취재해왔다. 『어디에도 없는 그곳 ? 노웨어』 『수첩 속의 풍경』 『대한민국 대표 숲 33』 등을 공저했다.

핀란드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북극선을 처음 본 2002년부터 장장 십 년간, 매년 부지런히 북위 66.5도 안팎 나라들을 여행해왔다. 이 책은 북극권의 북극곰과 범고래, 북극제비갈매기와 퍼핀 그리고 또 많은 고독한 야생동물과 압도적 자연을 만난 여행기다. 세상 모든 여행자들이 파괴적이고 소비적인 여행이 아닌 자연과 공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행을 하기를, 그리하여 ‘전 지구적 오지랖’을 가진 여행자가 좀 더 늘어나기를 바라는 그는 지금도 다음 북극 여행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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