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 2009년 월간 《수필문학》, 2017년 계간 《에세이문학》 재등단. 수상 시애틀문학상, 재외동포문학상, 재미수필문학상, 제39회 현대수필문학상, 제13회 고원문학상 외 다수 저서 《손바닥에 고인 바다》, 《빛으로 짠 그물》, 《꽃이 피다》,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울어다오》, 《얼음은 불안하게 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