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안산에서 태어났지만 마음의 고향은 곳곳에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교정에 꿈을 입히는 벽화작업에 참여했고, 현재는 홍익대학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동화책 그림은 처음이지만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