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초등학교 시절에 도서관 도서도우미 활동을 하며 만난 인연들과 15년 가까이 독서토론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평생 읽기만 하다가 뒤늦게 글쓰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전직은 수학학원 강사, 남은 삶은 독서 코칭 전문가가 되어 책과 토론, 글쓰기로 세상과 뜨겁게 소통하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