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딸을 보살피는 엄마 역할이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다. 읽고 쓰는 행위가 나를 가장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어디 읽고 쓸 일이 없는지 기웃거리고 있다. 현재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독서토론, 논술을 지도하고 있다. 가끔 성인과의 독서토론 모임과 글쓰기 코칭도 하며 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