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정신 보건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 현장에서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허무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아동 청소년의 삶을 함께 고민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현재는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장, 행복한우리동네의원장, 우리동네정신건강연구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세계의 심장’이라는 NGO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정신 건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