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교대학 이학부 졸업 후, NTT도코모의 홍보, 마케팅을 거쳐 작가·편집자로 전직했다. 첫 소설 《서바이벌 웨딩》이 일본 지상파 TV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어려운 건 잘 모르지만 시리즈’를 출간해 40만 부를 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