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 때 처음으로 엄마의 타자기 앞에 앉아 책을 쓰기 시작한 이후 한 번도 글쓰기를 멈춘 적이 없었다. 최근에는 주로 시나리오를 쓰면서《피파 페퍼콘의 엄청난 모험》과 같은 멋진 어린이 책 여러 권을 냈다. 휴가 기간에는 오토바이로 아프리카와 동유럽 지역을 돌아다니는 걸 즐긴다. 소포를 받으면 안에 무엇이 들어 있든지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