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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교환학생을 떠나기 전, 고심끝에 지은 '클로이'라는 이름은 교환학생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불리게 됐다. 바로 길 위에서. 홍콩에서 보낸 1년을 기점으로 여행에 맛을 들여버린 저자는 끊임없이 배낭을 둘러메고 길 위로 향한다.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은 한 곳에서 오래도록 머물면서 익숙한 것들을 만드는 것. 모로코, 인도, 러시아, 영국, 태국 등 20여개국을 돌아다녔으나 여전히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 요즘은 버킷리스트 0순위인 세계여행을 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는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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