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울산광역시 출신. 별명은 ‘바보’다. 도전하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하는 바보.
세상이 아닌, 나 자신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 채 한 달에 500만 원을 벌 수 있는 건설 현장과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거쳐, 795일간의 55개국 세계 여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육해공을 따지지 않고 많은 도전을 이루어나갔다. 이상주의자이자 명언 수집가이며, 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삶을 살다가, 세계 여행과 많은 도전을 통해 이상은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고 있다.
이 책은 어디를 가도 막내였던 20대 청년이 세계 여행과 다양한 도전을 통해 성인이 되어가는 도전기임과 동시에,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고민이 담긴 이야기다. 현실에 주저앉아 있다면, 또는 무언가에 머뭇거리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한 발짝 나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