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호, 박준휘, 최유성, 윤성훈, 표근혜, 민서영, 김서윤, 윤소영, 장혜림, 김규리, 한시연, 방현정, 황가은, 심재우, 김수린, 이선민, 서사랑, 이현정, 신화성 ‘가운데’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인 ‘가온’과 학교명인 ‘계성’을 합하여 만들어진 책쓰기 동아리이다. ‘가온계성’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책쓰기 동아리가 만들어진지 3년 째이며, 2018년에는 청소년 비속어 사용 실태를 가감 없이 알리는 〈욕지사지〉라는 비속어 사전을 발간하였다. 동아리 시간뿐만 아니라 개인 시간에도 책쓰기 작업에 몰두한, 계성중학교에서 가장 열성적인 아이들과 선생님으로 구성돼 즐거운 책쓰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