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몇몇의 연극과 창작동화 그리고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의 극본을 공동 집필했다. 웃긴데 웃기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극본을 준비 중이다. 해마다 더 좋은 글을 쓰는 게 목표다. 인스타그램 @_bajar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