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X세대. <AI와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법> 프로젝트의 설계자. 혼자만의 카리스마(?)로 학생들과의 거리두기를 담당. 국어 교사로 살고 있지만, 국어 교사 말고도 하고 싶은 것이 많았다. 재능은 있었으나 생활고가 두려워 과감히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한 비굴한 케이스. 모든 예술의 시작은 은유라는 것을 아는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