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곡동에서 성장했으며, 2014년에 한국안데르센상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1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으며, 마중물독서논술의 곶감선생님으로 어린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동시집 『나는 별이랑 산다』를 펴냈고, 『이미지독서코칭』을 공동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