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를 꿈꾸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림 그리기를 꿈꾸며, 특히 이번 작업에서는 특정 집단이나 직업에 대한 편견이 들지 않게 그리려고 노력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 10대 공모전에도 당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