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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빛달빛(이종찬)서울대학교에서 보건의료사회학으로 석사 학위를 마치고 간 존스홉킨스대학 박사과정에서 폴 스타의 책을 처음 읽은 후로 약 30년 만에 최종 완역판을 내놓는다. 방문학자로 있었던 하버드대학의 지리정보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착상했던 열대학(tropical studies)의 지평에서, 기후위기와 자연사학(自然史學)적 기원을 탐구한 『自然史혁명의 선구자들』과 『인류세와 기후위기의 大가속』(엮음)을 출간했다. 그리고 열대학의 이론, 인류사, 자연사를 다룬 『열대의 서구, 朝鮮의 열대』, 『훔볼트 세계사』, 「콩고민주공화국의 지역학과 인문학의 융합적 탐구」를 썼으며, 근대 일본, 열대, 네덜란드 사이의 문화융합을 논의한 『난학의 세계사』, 유럽과 동아시아의 문화융합을 다룬 『파리식물원에서 데지마박물관까지』, 세계 의학의 역사가 아닌 『의학의 세계사』와 동아시아 문명에서 의학의 위상을 탐구한 『동아시아 의학의 전통과 근대』도 집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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