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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우림

최근작
2024년 8월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

정우림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다.
2014년 [열린 시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살구가 내게 왔다] [사과 한 알의 아이]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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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살구가 내게 왔다> - 2019년 6월  더보기

새는 알의 고향을 모를 것이다. 갈망에 도달할 수 없음이 숙명이라면. 막막한 밤을 찍어 나를, 스윽 베고 지나간다. 한 쪽 눈을 뜨고 검은 달이 날아간다. 2019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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