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교육대학원 서예문인화전공 주임교수, 철학박사
문학적 감성으로 동‧서양미술에 인문학을 담아내는 작가이자 미술평론가이다. 동양미학을 전공했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다산 정약용 서화미학사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년간 동서양 미술 강좌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독일문학』(네이버, 2014), 『서양미술 이삭줍기』(인문과교양, 2019), 『동양미술 이삭줍기』(인문과교양, 2021), 『회화적 언어를 찾아가다』(인문과교양, 2022)를 집필했다. 서예문화학회 회장(2021-2022)을 역임했고, 현재 경희대교육대학원 서예문인화전공 주임교수, 한국동양예술학회 이사, 한국서예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