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국어”는 기초 원리부터 실전 대비까지 갖춰진 유일한 교재입니다.
「2016년 9, 7급 재정국어」는 공무원 수험생들과 함께해 온 30년이란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바뀌는 시험 추세와 수험생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한 해도 쉬지 않고 개정 작업을 해왔던 것이다. 공무원 국어 수험서의 바이블, ‘재정국어’란 이름 자체가 브랜드화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이러한 노력이 쉬지 않고 계속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은 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므로, 강의 철학에 따라 ‘정확히, 원리에 따라’라는 원칙을 가장 중시하였다. 더불어 출제 초점에 따라 같은 내용도 다른 시각에서 서술하였고, 장인이 온 열정을 다해 작품을 만들 듯, 단어 하나 토시 하나 심혈을 기울여 설명하였다.
모든 시험 대비는 ‘출제 경향’과 ‘출제된 문제의 기본 이론’, ‘기본 이론에 응용될 수 있는 방향 예측’이 가장 중요하다. 이 세 가지를 담고자 했던 「2016년판 9, 7급 재정국어」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첫째, 이 책은 가장 최근에 출제된 문제를 싣고서, 이론을 출제 경향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서술하거나 가감하였다. 따라서 공무원 시험의 ‘현재’를 가장 잘 반영하는 책이다.
둘째, 이 책을 벗어나서 출제되는 문제는 없다. 그만큼 방대한 이론을 공무원 시험 출제 경향에 맞추어 정확하게 담기 위해 꾸준한 노력하였다.
셋째, 1권 실용 국어는 저자의 정성이 가득 담긴 부분이다. 예시 하나도 출제 가능성을 따져 가며 실었고, 딱딱하고 지겹게 느껴질 수 있는 문법을 쉽게 풀어 설명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