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번역계에 입문했다. 섬세한 번역가를 꿈꾸며 낮에는 음성 언어를 번역하고 밤에는 발레를 통해 몸의 언어를 배우며 언어적 표현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