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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믿음오랜 시간 사이비 종교 탈퇴자, 피해자들을 만나며 사이비 종교는 중독적 현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사람이 각종 물질과 행위에 중독되는 과정, 중독자로서의 삶, 탈 중독의 과정을 사이비 종교의 문제에 적용했다. 아직은 한국 사회에 생소한 종교 중독의 개념을 소개하고 무엇이 건강한 신앙인지를 늘 고민한다. 사이비 종교에 미혹된 사람을 쉽게 판단하기 전에 교회와 사회의 역기능적 현상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피해자, 탈퇴자들이 건강한 신앙인이자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회복 센터 설립을 희망하고 있다. 바른미디어 대표, 임마누엘교회(예장합동) 협동목사, 한국 OM 국제선교회 서울/경인지부 이사, 기독교회복센터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다. 저서로는 『이단인가 이설인가』(예영 B&P), 공저로는 『내가 정말 중독일까?』(토기장이)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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