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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옥주

최근작
2023년 12월 <준혁이와 할머니의 새싹 이야기>

이옥주

서울 출생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전문과 과정 수료
‘월간시’ 제 21회 ‘추천시인상’ 당선
시집 『별 헤는 달팽이』 『쓸쓸한 약』 발간
서울시인협회 회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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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시샘> - 2019년 3월  더보기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몰랐던 품었던 것과 넣어두었던 것을 들여다보는 시간 작은 발걸음 조금씩 옮겨 놓고 있다 바람은 봄을 향해 흘러가고 있다 어린 시절 책이 좋았고 그냥 시가 좋아 시인이 되고 싶었다 책장 넘기는 사각거림이 좋았고 아름다운 문장에 스민 여운도 좋았다 밤하늘 별빛과 달빛에 젖은 마음 속 침잠해 있던 시에 대한 그리움을 다시 꺼내 들었다 시 창작 교실 문을 두드린 지 2년이 되어가고 이진 선생님과 월요시 회원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날들이 쌓이며 시를 접하고 시를 쓰는 일은 내 자신을 위로하고 있다 <시샘> 창간호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며 기쁜 마음이다 <시샘>의 물은 마르지 않고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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