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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커리 캐닌(Kanin, Zachary)160센티미터 작은 키의 재커리 캐닌은 유머작가 겸 만화가. 《뉴요커The New Yorker》 등에 만평을 그리는 캐닌은 하버드대학 유머 동인지 <하버드 램푼Harvard Lampoon> 사상 최단신 회장을 지냈다. 아이들이 보는 만화영화 《손가락 레슬링Thumb Wrestling Federation》의 대본을 썼으며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출마한 필 앤젤리디스(참고로 둘째 딸 이름이 크리스티나다)의 유머 대필 작가로 활동했다. 그의 취미는 한밤중에 속에 털이 달린 파란색 누비 점퍼 차림으로 아버지의 1986년형 볼보를 끌고 나와 창문을 내리고 담배를 입에 문 채 70년대 록 음악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이다. 캐닌은 담배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사실 그는 담배를 필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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