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요코스가에서 태어났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 어린이들과 함께 걷는 네트워크' 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일상적으로 조금이라도 덜 불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작품으로 그림 연극 <각짱의 야구>, <스웨덴의 마음을 찾아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