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태생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TV 시리즈 “카니발”의 원작자이며, “블라인드 저스티스”, “수퍼 내츄럴” 등의 대본도 썼다. 아들인 찰스 노프와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 맨> 시리즈를 집필한 이후 이터널즈의 부활도 이루었다. 역사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피와 모래”의 컨설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첫 시즌의 두 에피소드를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