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이집트에서 태어났다. 건축기사인 바우벌은 오랫동안 이집트학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피라밋과 '피라밋 문헌'으로 불리는 기록물이 천문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연구해 왔다. 그는 <스핑크스의 메시지>와 <화성의 미스테리>(<신의 지문>의 지은이인 그레이엄 핸콕과 함께 지음)라는 책을 잇달아 펴내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