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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메델(Elena Medel)1985년 스페인 코르도바 출생. 2002년 16세의 나이로 시집 <나의 첫 비키니>를 출간, 이어 2006년 <타라>, 2014년 <채털톤>을 펴냈다. 이 시집으로 같은 해 ‘로에베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고 2016년 ‘프린세사 데 히로나 재단 인문예술부분’ 수상자가 되었다. 현재 시집 독립출판사 <라 베야 바르소비아>를 운영하며 시집을 출판한다. 자신의 첫 소설 <소유에 관한 아주 짧은 관심>으로 여성으로는 최초로 프란시스코 움브랄 상을 수상했다. 이 소설은 세계 15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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