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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데 파블로 마로토맨발 가르멜 수도회 카스티야 관구소속 회원으로 신학 박사이자 교회사 석사로서 스페인의 살라망카 대학과 마드리드 코밀랴스 대학 그리고 로마 테레시아눔의 영성 신학부 교수로서 오랫동안 영성 신학과 영성사 관련 과목들을 강의했다. 그리고 성녀 데레사 영성과 관련된 여러 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한 대표적인 데레사 학자이기도 하다. 현재 아빌라 수도원에서 맨발 가르멜 수도회의 역사와 성녀 데레사 연구에 전념하며 영성 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마로토 신부는 수많은 작품과 논문, 아티클을 발표했는데 그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으로 다음을 들 수 있다. 『기도의 역동성』,『위기 속에 있는 교회를 위한 교회 박사인 성녀 예수의 데레사』, 『개혁의 세기에 성녀 예수의 데레사의 성체적 삶』, 『영성사』, 『중세 영성사』Ⅰ, Ⅱ, 『성녀 데레사의 기도론』등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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