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주에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초등교사이자 작가와 상담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종종거리고, 버둥거리고, 쉴 새 없이 뭔가를 합니다. 언젠가 치유와 쉼의 인문학 북카페를 열고 싶습니다.
[저서]
공저에세이 『당신의 사막에도 꿈이 피기를』
육아에세이 『마주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시집 『내 마음이 닿는 곳마다 꽃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