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태어나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지냅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가족과 고양이를 사랑하고,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열세 살의 콘서트》는 처음으로 그림을 그린 어린이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