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7년 이탈리아의 콜레레또 자코사에서 태어난 극본작가로 다양한 작품들을 썼는데, 특히 일리카와 함께 마농 레스코,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등 푸치니의 오페라 극본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일리카는 극본의 플롯과 대사를, 자코사는 노래로 부를 수 있도록 문장을 다듬는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