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두레는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모으고, 기록합니다.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들려준 이들이 모두 이야기두레로 묶여 한 권의 책을 만듭니다. 이렇게 태어난 책은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듭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널리 퍼지고 또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하도록 더 많은 이들이 이야기두레로 뭉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