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세훈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임상 강사로 일하다가 2004년부터 순천향대학천안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1?2012년 미국 스탠포드대학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에서 방문교수로 연구에 참여하여 SCI 논문을 1저자로 발표했으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출간한 교과서인 '소아정신의학'과 '청소년정신의학'에 저자로 참여하여 불안장애 부분을 맡아서 저술하였고 영문 서적 공동 저서로 Major Depressive Disorder: Risk Factors,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ptions가 있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정신약물학회부이사장, 대한우울조울병학회 국제이사, 대한불안의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