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존슨의 아들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어린이판의 최초 아이디어 제공자이다. 12세 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여 어린이판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