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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충북 영동군에서 매우 엄격한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와 강직하지만 따뜻한 성품의 엄마 사이에서 셋째 딸로 태어났다. 1987년부터는 중학교에서 사춘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금까지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교직생활을 하며 사랑의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면서 상담에 깊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결혼 후에는 효자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심한 갈등을 겪어야했었다. 그 갈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과정을 전공하였고 그 후 남편과 함께 치유상담을 공부하며 ‘내면치유’를 알게 되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갈등을 상담해 주고 있다. 특히 사춘기의 자녀들과의 관계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긴 어둠의 터널의 끝에는 빛이 있음을, 그 빛을 위해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기를 바라며 격려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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