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폴 서울에 재학 중인 이서현 학생은 다양한 문화를 좋아하고 특히 한국사회 다문화에 관심히 많다. 베트남 동화를 읽고 흥미를 느껴서 보다 많은 국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영어로 번역을 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