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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이화여자대학교 보건교육학, 사회복지학 학사(2000년)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2003년)를 마치고, 2015년 인구 고령화 시대에 생명정치의 진전 양상 및 죽음 윤리의 변화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일본 사회를 중심으로 인구 고령화와 지역사회의 역동, 생애주기의 제도화?의료화와 이에 따른 죽음에 대한 윤리와 실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할마쇼크: 한국 가족주의의 그림자와 할머니-모성의 사회문화적 구성”, “내가 죽으면: 초고령화 일본 사회에서 생명정치와 죽음윤리”, “Underground Strongman: ‘Silver’ Seats, Fare-Exempt Status, and the Struggles for Recognition on the Seoul Subway” 등이 있고, 주요 저서로 Beyond Filial Piety: Rethinking Aging and Caregiving in Contemporary East Asian Societies(공저), 『안전사회 일본의 동요와 사회적 연대의 모색』(공저), 『의료, 아시아의 근대를 읽는 창』(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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