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소위 ‘꼴통’으로 소문난 문제아였다.
학창시절, 철없이 저지른 일탈 때문에 후회와 죄책감을 한가득 안고 살아왔지만 아버지의 사랑에 힘입어 다시 학업에 도전했다.
전문대를 졸업한 후, 영문과에 편입했고 이후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까지 진학했다.
박사 과정까지 공부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비웃음을 들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심리상담센터에서 9년 동안 근무했지만, 다시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상담사가 아닌 ‘강사’의 길을 선택했다.
모두가 일등만을 바라고 강요하는 세상에서 꼴등도 일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서 자신의 열정을 발견한 후, 빛나는 변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졸업
전북대학교 심리학 박사 과정 수료
(현) 에이스 휴먼 브릿지 교육컨설팅 대표
(현) 전주 비전대학교 외래교수
(현) 초, 중, 고 강의 다수 출강
(현) 국내 기업, 관공서 강의 다수 출강
(전) 경기도 여주대학교 외래교수
(전) 전주 KBS 공채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