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말을 하고 세 살에 글을 깨치고 다섯 살부터 동화를 쓴 천재라는 것은 모두 다 뻥! 그저 호기심 많고 조금 엉뚱한 사람입니다. 별명은 나무늘보, 취미는 상상하기, 특기는 뒹굴뒹굴하기로, 지금도 방에서 뒹굴뒹굴하며 괴상하고 발랄한 글을 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