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에서 네 딸을 키우는 젊은 아빠 제임스 브레이크웰은 미국과 영국에서 ‘트위터에서 가장 웃기는 아빠’로 통한다. 그는 주로 어린 딸들과 나눈 엉뚱한 대화를 트위터에 올리는데, 이 육아 에피소드는 올라오기만 하면 수천 회나 리트윗된다.
그의 육아 에피소드는 〈USA투데이〉 〈US위클리〉 〈데일리 메일〉 〈더 텔러그래프〉 등 미국과 영국의 매체에 소개되었다. 잡지 〈클로저〉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아빠 블로거’, 2017년에는 트위터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 양육 부문 최종 결승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저서로는 《최소한의 육아Bare Minimum Parenting》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