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작가이자 기자다.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차노티는 베르첼리에 거주하며 라세시아 신문사의 연예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시각 예술에 큰 열정을 보여 작품을 만들고 수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는 아동 문학에 헌신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잔카를로 마크리와 카롤리나 차노티는 부부로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