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출생. 『너는 달밤에 빛나고』로 제23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최근에는 철야(徹夜, 테츠야)하는 일이 부쩍 줄었습니다. 따라서 다음 책이 나올 무렵에는 사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로 개명할지도 모릅니다. 사노 무직이 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