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대학 문학부 역사학과 졸업하고, 아카몬카이 일본어학교에서 한국인, 중국인, 베트남인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불고기와 비빔밥을 좋아한 나머지 한국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로 한국행을 결심. 한국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1년 예정이던 한국 생활이 10여 년으로 늘어났다.
한국의 파고다외국어학원, 시사일본어학원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쳤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일본어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는 도교 JLA일본어학교에서 교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