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엄마입니다. 그리고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면서 함께했던 경험들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엇을 선택했는가’보다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잘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아우름강동장애인부모회 가족지원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